2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8.87포인트(2.06%) 오른 439.84로 장을 마쳐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올해 들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지수는 6.47포인트(1.50%) 오른 437.44로 출발해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 유입에 따라 상승폭을 확대해 한때 440선을 돌파하기도 했으며, 종가기준으로 전날 기록했던 연중 최고 종가 430.97을 가볍게 넘어섰다.
개인은 217억원, 외국인은 18억원을 순매수했으나 기관은 135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기타제조업(-0.35%)을 제외한 전 업종이 오른 가운데 운송(4.26%), 인터넷(4.19%), 건설(4.11%), 컴퓨터서비스(3.88%) 등 업종이 상승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태웅(3.35%), 메가스터디(7.78%), SK브로드밴드(0.79%), 키움증권(3.40%) 등 대부분 종목이 오른 가운데 서울반도체(-0.61%)와 동서(-2.79%)만 약세로 마감했다.
SK컴즈(7.01%), 다음(4.75%), 인터파크(4.81%), 네오위즈(7.15%) 등 주요 인터넷주는 일제히 급등했다.
고용량 주사제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의약품 제조품목 허가를 취득한 메디톡스[086900]는 상한가에 올랐다.
반면 보령메디앙스[014100]는 자사 베이비파우더 제품에서 석면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9.35% 급락했고,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선 시노펙스[025320]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상한가 37개를 포함해 676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3개를 포함해 236개 종목이 내렸다. 거래량은 7억4천638만주, 거래대금은 2조1천81억원을 기록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