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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박 팀장이 말을 잇는다.
서울 2020년 장기플랜 중 가장 빠르고 새롭게 부활할 부도심 “상암동 DMC단지”, 이를 기준으로 분당처럼 변모할 지역을 찾아 보자라는 취지로 지금까지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는데요.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상암동DMC단지는 우리에게 수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강남 테헤란로 같은 업무중심지로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그 중심권 안에 아파트는 강남아파트처럼 비유를 했고요! 허나 불행히도 우리에겐 너무 비싼 이곳 아파트는 그림의 떡일 수밖에 없다는 거!
그렇다면 향후 상암동DMC의 배후주거지로 가치상승이 점쳐지면서도 아직까지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저평가되어 있는 곳, 즉 수중에 총알이 없는 우리 같은 이들에게 황금의 기회를 제공하는 곳은 과연 어디일까요?
안계장은 혹시 감이 잡히는 곳이 있습니까? 안일해 계장이 말한다. "그쪽 지리는 잘 몰라서 감이 전혀 안 잡히는데요." 왕대박 팀장이 말한다. "하하! 감이 안 잡히는 것이 당연합니다. 안일해 계장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잘 모르기 때문에 아직까지 저평가되어 있는 것이겠지요."
왕대박 팀장이 또 한 번 되묻는다. "현명해 양은 KTX 최북단역이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현명해 양이 답변한다. "아 당연히 서울역이죠. 다들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내리고 하잖아요." 왕대박 팀장이 웃으며 말한다. 현명해 양 뿐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KTX의 최북단역을 서울역으로 생각합니다만 사실 KTX의 최북단역사는 서울역이 아니랍니다.
이렇듯 KTX 최북단역이 위치한 지역임과 동시에 일산신도시와 인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그곳, 이 동네에 사시는 분들은 혹! 외부에서 만난 지인들이 어디 사냐고 물어올 때면 위치 설명의 귀찮음에 그냥 일산 산다고 주변인들에게 소개한다는 그 지역,
그 지역이 바로 상암동DMC단지를 기준으로 분당과 같은 역할을 할 동네 즉, 상암동DMC의 중요 배후주거지 유력시될 바로바로 행신택지개발지구, 행신동이라는 동네입니다.
안일해 계장과 현명해 양이 눈이 휘둥그레져 묻는다. "행신동요! 행신동이 도대체 어디지요?" 왕대박 팀장이 계속 말한다. "혹시, 안일해 계장, 현명해 양 혹시 화정동이라고는 들어봤나요.?" 현명해 양이 대답한다. "예 일산에 사는 친구 만나러 3호선을 타고 가다보니 화정역이라는 곳을 지나간 적이 있는데요. 혹시 그곳이 화정동 아닌가요?"
왕대박 팀장이 말한다.
예! 맞습니다. 화정역을 기준으로 바로 밑에 행신동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 드리자면 행신지구는 상암동DMC 단지를 기준으로 일산방향 차량으로 10~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대규모 아파트단지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행신지구를 기준으로 살펴보자면 오른쪽에는 일산신도시 및 파주신도시가, 왼쪽에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공덕동이 그리고 아래쪽으로 한강을 건너면 서울 강서구의 마곡지역이 위치해 있습니다.
행신지구는 분당, 일산신도시와 거의 같은 시기에 개발된 도시로 용인 등 여타 택지개발과 달리 난개발이 아닌 잘 계획된 도시로서 대규모 아파트단지, 쾌적한 주거환경, 관공서, 학교, 대형마트 등이 인접한 질 좋은 주거여건에다가 종로, 광화문 등이 버스중앙차로로 연결되어 도심중심지로의 교통여건도 훌륭한 편입니다. 한마디로 주거만족도가 높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행신동에는 KTX의 최북단역인 KTX 행신역이 위치해 있습니다. 현재는 하루 18편 정도가 운행되고 있지만 향후 경의선이 복선화되면 하루 36편으로 2배 증편될 예정이라 합니다. 결국 전국을 교통망까지 섭럽한다 할 수 있겠지요!
안일해 계장이 묻는다. "행신동이 그렇게 좋은 지역인가요? 왕대박 팀장이 답변한다. 좋은 동네를 찾자면 행신동보다 더 좋은 곳이 여기저기 많겠지만 행신동은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지역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서울접근성을 살펴볼 때 서울인근 수도권에서는 아파트 시세가 가장 저평가되어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특히 소형아파트가 많다는 점이 신혼부부나 독신가정 등의 주거지로 매우 적합한 지역으로 마치 서울 노원구 아파트 단지와 흡사하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현명해양이 묻는다. 그렇담 왜 여태껏 사람들 눈에 띄지 않아 저평가가 유지되고 있었을까요? 왕대박 팀장이 답변한다. 그렇죠! 서울은 그렇다 치고 분당, 용인 특히 판교신도시는 대한민국 전 국민이 아는 동네인데 왜 행신동은 잘 모르는 동네가 되었을까요? 라는 의문점이 당연 생기게 되지요! 이에 답변은 뉴스, 신문 등 언론에 많이 거론된 지역과 그렇지 않는 지역 차이일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각자의 바쁜 일상 때문에 전국 방방곡곡 돌아다니면 부동산 정보를 얻진 못할 것입니다. 결국 보통사람들의 내 집 마련 정보는 대부분이 뉴스나 신문 등 간접정보를 통해 의지하게 된다는 것으로, 저기 경북 청도나 전남 해남에 사시는 분들도 판교신도시는 잘 알고 있는 이유처럼 신문이나 언론에서 이들 지역에 있어서의 분양소식이나 청약열기를 직간접적으로 홍보함으로서 이들 지역을 대대적으로 알려왔나 아니면 인근 소규모 분양단지 하나 없어 언론에 한 번도 노출되지 않는 지역인가의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행신동 인근에는 지난 10년 동안 거의 아파트 분양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뉴스화 되지 않은 지역이라 상대적으로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한거죠! 물론 최근에는 행신2지구 택지개발이 뉴스에 몇 번 소개된 적이 있었지만 여하튼 일반인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지역이라는 것이 가치대비 저평가를 만들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여기서 잠깐, 그렇다면 과연 뉴스, 신문에서 많이 거론된 지역들이 절대적으로 좋은 곳일까요 하는 것은 분명 신중히 따져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뉴스, 신문 등 부동산 관련 기사들은 대부분이 부동산 업체들이 제공합니다. 그리고 이들 부동산업체들의 주요 수익 중 하나가 분양홍보라는 것이고, 즉 시행/시공사들이 아파트 분양홍보를 위해 이들 업체에 도움을 청할 수 있다는 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부동산 업체 입장에선 기업의 본질인 이윤을 추구를 하는 것은 당연시 될 것이나 그렇다고 이것이 최종소비자한테 이율배반적 행위로 즉 성공적 분양마케팅을 위해 무조건 높은 가치를 부여해 이 지역 좋다고 홍보하고 뉴스, 신문에 제공하는 것은 정당화 될 순 없을 것입니다.
현명해 양이 말한다. "전에 누구한테 들은 말인데요. 신문과 방송에서 부동산에 대해 뭐라 말하면 그 반대로만 하면 된다고 하던데 이제 그 말뜻을 바로 알겠네요." 왕대박 팀장이 웃으며 말한다. " 현명해 양에게 그렇게 말씀하신 분은 좀 극단적으로 말씀하신 것 같구요.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신문이나 방송에서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지역에 투자할 때에는 한번 더 의심의 눈초리를 가지고 신중히 따져봐야 한다는 점입니다."
제가 전에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지만, 사람들이 화장품이나 네이게이션 등 상대적으로 사소한 것을 구매할 때에는 인터넷에서 가격비교나 다른 사람들의 구매평을 꼼꼼히 분석하는 등 아주 신중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에, 자신의 전재산에다 은행대출까지 끌어다 집을 구매할 때는 신문이나 방송에서 홍보하는 곳에 맹목적으로 몰려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일해 계장과 현명해 양은 이를 정말 경계해야 합니다. 사람들의 이런 모습들을 보면 무엇엔가 이끌려 절벽에서 집단으로 뛰어내린다는 北美의 레밍, 일명 자살쥐가 떠오르곤 합니다.
자살쥐라는 표현이 좀 극단적이긴 합니다만 최소한의 비용대비, 최대한의 효과를 거둬야 하는 우리로서는 절대 지양해야 될 모습입니다. 신문이나 방송의 홍보로 특정지역에 무작정 몰려드는 사람들을 보면서 미소를 짓는 사람들은 분명히 따로 있을테니깐요.
여하튼 행신동이 언론에 많이 부각되지 못한 점이 이 동네를 저평가를 만들었던 가장 큰 이유와 함께 기타 대형평형보다는 소형평형이 많다는 점과 부동산 투자자들이 많이 모여 있는 강남/분당과의 거리가 상대적으로 먼 점, 즉 이들의 사정권에 닫지 않아왔던 점 등이 행신동이 저평가된 데에 한 몫을 했다고 봅니다.
안일해 계장이 묻는다. 왕대박 팀장님 그렇다고 평생 외부사람들에게 잘 안 알려져 계속 저평가 돼 있 우리에게 즉, 부동산투자에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왕대박 팀장이 답변한다. 네 맞습니다. 평생 외부사람들한테 알려지지 않아서 가격이 오르지 않으면 투자에 소용없겠죠! 하지만 걱정 마세요! 행신동은 점점 부각되고 있고 또 부각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와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 그 부분을 자세히 설명 드리도록 하지요.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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