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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빌라전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린 페데리코 마케다(1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불우했던 가정사가 밝혀져 관심을 끌고 있다.
마케다의 아버지 파스콸레는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들 마케다의 맨유 입단 과정과 그가 가족들을 어떻게 구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마케다가 맨유와 계약한 2007년 이전까지 마케다의 가족은 끼니를 걱정해야 할 만큼 궁핍한 삶을 살았다. 아버지인 파스콸레는 마땅한 일자리 없이 일용직을 전전했고, 어머니 로레다나 또한 저임금 노동자 생활을 해야했다.
그런데 어느날 마케다의 가족에게 행운이 찾아왔다. 로마에서 태어나 라치오 유소년 팀 소속이었던 마케다를 맨유가 영입에 나선 것. 당시 이탈리아 축구협회는 자국 클럽과 18세 이하의 선수의 계약을 금지하고 있었고 그 틈을 노린 맨유는 7만 3000파운드(약 1억 4000만원)을 제시했다.
이러한 아픔이 있기에 마케다의 애스턴 빌라전 결승골은 더욱 의미가 깊은 골이었다.
당시 온 가족과 함께 올드 트래포트 관중석에 있던 아버지 파스콸레는 "모든게 꿈만 같았다. 모든 사람들이 페데리코의 골에 열광하는 것을 보면서 울었다. 아들은 우리에게 그 골을 바쳤다"며 감격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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