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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리오'로 이상훈(38)이 러시아 여성과 오는 10월 결혼한다.
이상훈의 한 측근은 9일 "이상훈이 러시아 출신으로 4살 연하의 알리아와 올 가을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느끼한 남자 '리마리오'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던 이상훈은 지난 2007년 10월 공연을 준비하면서 러시아 안무팀에 속하 알리아와를 알게 됐고. 이후 1년 6개월 정도 교제기간을 가진 뒤 사랑을 키워왔다.
측근은 "예비 신부가 우리나라의 문화에도 익숙하고 소박하고 순진한 성격이어서 이상훈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같은 예술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는 점도 국경을 뛰어넘는 사랑에 큰 역할을 했다. 이상훈도 안무와 댄스에 관심이 많아 예비 신부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 교제기간 중 이상훈은 러시아어를, 알리아는 한국어를 배우는 등 노력도 계속해왔다. 현재는 각자의 언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결혼 소식과 함께 리마리오는 복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소속사는 "이상훈이 17일 SBS 개그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 녹화를 통해 2년 만에 '웃찾사'로 복귀한다"고 전했다. 복귀 코너는 2004년 '오 베이베'를 전국적으로 유행시켰던 '비둘기 합창단'이며,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이상훈은 연극 '관객모독'과 2006년 서울 연극제 '리어왕'으로 연극 무대에 오르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으며, 개그뿐만 아니라 영화 '비밀의 샘을 찾아라'로 정극에도 도전하며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사진=컬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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