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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타지니(LG 트윈스)가 9회말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LG 트윈스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페타지니의 9회 말 끝내기 만루홈런에 힘입어 8-5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페타지니는 6회와 8회 각각 솔로포를 때리며 9회 1사 만루에서도 만루포로 뽑아내 팀의 일등 공신을 하였다.
경기 기세는 두산이 잡았다.
두산은 1회 임재철의 투런포로 기분좋은 선제점을 올렸고, 4회 손시헌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했으며, 6회 김현수와 최준석의 솔로포로 2점을 추가해 5-0으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LG는 경기 후반부터 두산을 맹렬히 추격했다.
LG는 6회 반격에서 페타지니의 솔로 홈런과 조인성의 투런 홈런이 터져나오며 3득점을 얻었고 이어 8회 페타니지가 또다시 솔로 홈런을 날려 4-5까지 바싹 추격했다.
1점차로 뒤진 9회 말 마지막 공격서 LG는 선두타자 대타 최동수의 2루타와 상대 3루수의 송구 실책과 볼넷으로 1사 만루의 찬스를 잡았다.
이어 나온 페타지니가 상대 이용찬의 마무리 4구째를 노려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를 만루포를 작렬, 승부에 마침점을 찍었다.
한편, 역전 끝내기 만루홈런은 한국 프로야구 통산 3번째 기록이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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