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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공효진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자매로 출연하는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가 지난 13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언론 시사회를 진행했다.
이날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공효진은 흰색 블라우스에 하늘색 롱 스커트를 단정히 입고 나와, 극중 오명주의 캐릭터를 살렸다. 또 함께 출연한 신민아는 짧은 초미니스커트로 극중 박명은의 당당한 캐릭터를 여실히 드러냈다.
특히 극중 맡은 배역을 소개하는 가운데, 공효진은 "신민아가 맡은 명은 역처럼 냉소적인 역 좀 맡고 싶다"고 부러움을 나타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민아는 언니 명주(공효진)와는 달리 명문대를 들어간 후부터 집에 발길을 뚝 끊고 서울의 대기업에 다니는 명석하고 예민한 커리어 우먼이다.
신민아는 공효진이 맡은 배역, 생선가게를 운영하며 혼자서 초등학생 딸을 키우는 싱글맘 명주 역에 대해 "사실 선뜻 하기에는 힘든 역활이지만, 효진언니에게는 잘 맞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어떤 장면에서는 실제의 모습과 혼동될 정도로 자연스러운 효진언니의 연기에 자극이 됐다"며 공효진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이어 그는 "이번 명은 역으로 내가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한다"며 신민아도 냉소적인 역을 맡아보고 싶었다고 속내를 드러내기도.
한편, 오는 23일 개봉하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는 부지영 감독이 언니와의 여행 중 생각해낸 이야기를 풀어낸 데뷔작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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