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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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SBS '긴급출동 SOS 24' 폐가에 사는 할아버지, 거대한 13살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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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에 사는 할아버지]

* 70대 노인이 임금도 받지 못하며 일하고 있다는 제보!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은 지방의 한 시골마을. 그곳에서 십여 년이 넘게 임금도 받지 못하며 남의 집에서 일을 하는 노인이 있다고 했는데... 한참을 기다린 끝에 만난 남자는 70대 노인! 절룩거리는 다리를 지팡이에 의지하고 걷는 할아버지의 걸음은 위태로워 보일 정도! 고령의 나이와 불편한 다리만 보더라도 농사일을 한다는 것이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이었다. 과연 누가 이런 할아버지에게 일을 시키는 걸까?

* 다 쓰러져가는 폐가에 지내는 할아버지
주인집의 농사일과 나무봇짐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는 할아버지... 게다가 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집은 다 쓰러져가는 낡은 집! 도저히 사람이 살고 있다고 믿겨지지 않는 할아버지의 집은 누군가 버리고 간 폐가나 다를 바 없는 곳이었다. 그나마 낡은 라디오 하나가 세상과 할아버지를 이어주는 유일한 벗인 듯 했는데...

* 수십 년 만에 다시 만난 가족
할아버지는 지적장애가 있어 스스로 이 상황을 모면하기란 쉽지 않은 상태. 하지만 주인집은 오갈 데 없는 할아버지를 보호하고 있으며 오히려 가족처럼 돌봤다고 당당했다. 그런데 확인 결과, 수십 년 간 생사도 모른 채 헤어져 있었던 할아버지의 가족들이 있다는 것! 주변에서 약간의 관심만 가져주었더라면 이토록 긴 세월 동안 서로의 소식도 모르고 살진 않았을 텐데... 대체 할아버지는 왜 가족을 떠나, 이곳에서 비참한 삶을 살수 밖에 없었던 걸까. 할아버지의 잃어버린 세월을 되찾기 위해 <긴급출동SOS24>가 함께 한다.


[거대한 13살 그 후...]
연출 : 오지영 / 작가 : 박혜림

* 13살 아이의 체중이 무려 150kg! 일상생활이 불가능했던 한 소년의 충격적인 이야기! 
무거운 몸집 때문에 단 몇 걸음만 걸어도 숨이 찼던 아이 13살 종훈이. 살이 너무 쪄서 혼자서는 화장실 뒤처리도 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일 년이 넘도록 목욕조차 못하고 있었다. 더욱 심 각한 문제는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 이제 불과 13살의 어린 나이 종훈이는 당장 치료를 받지 않으면 생명의 위협까지 받을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었는데... 하지만 열악한 가정환경은 종훈 이를 점점 비만의 상태로 내몰고 있었다. 외국의 경우 아동을 심각한 비만상태로 방치하는 것 역시 “아동학대”에 속한다고 규정하고 있었는데... 하지만 아이의 심각성을 모르는 할아버지는 도움이 필요 없다며 강한 거부감을 보였다.

* 2년 후 종훈이는 얼마나 달라졌을까?
다시 만난 종훈이는 무려 30kg이나 감량한 상태! 예전에 입었던 교복이 너무 커져서 고민이라고 했는데... 종훈이의 변화는 체중뿐만이 아니었다. 가장 달라진 건 바로 종훈이의 생활! 과거,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던 종훈이가 이제는 스스로 옷을 입고 청소를 하는 등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개그맨 흉내를 잘 내는 종훈이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는데... 최근에 사육사가 되겠다는 꿈을 꾸고 있다는 아이! 희망이 없던 아이에게도 꿈이 찾아왔다고 하는데.... 뒤늦게 찾아온 15살 종훈이의 따뜻한 봄날 속으로 sos 팀이 함께 해본다.

*방송: 4월 14일(화) 저녁 11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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