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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27.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3경기 연속 안타 2개씩을 기록하며 쾌조의 타격 감각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사스시티의 카우프만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사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우익수 겸 2번 타자로 선발 출장, 5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
전날 2루타 1개를 포함해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한 추신수는 이날도 2개의 안타를 몰아치며 3경기 연속 멀티히트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364(22타수 8안타)로 전날(0.353) 보다 약간 올랐다.
경기 초반부터 방망이는 거세게 돌아갔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잭 그레인키의 3구째 직구를 통타, 우익수 방면으로 시원한 2루타를 뽑아냈다.
다음 타자 빅터 마르티네스의 내야 안타 때 3루까지 진루한 추신수는 후속 트레비스 해프너와 저니 페랄타가 각각 삼진과 유격수 앞 땅볼로 물러나 득점을 올리는 데는 실패했다.
3회 무사 1,2루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5회와 7회 각각 중견수 플라이와 투수 땅볼로 돌아섰다. 3타석 동안 침묵했던 추신수의 방망이는 9회 다시 한 번 폭발했다.
0-4로 뒤진 9회 초 3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만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캔자스시티 구원투수 조아킴 소리아의 초구 직구를 노려쳐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깨끗한 안타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3루 주자 트레버 크로를 불러들여 팀의 첫 타점도 올렸다.
상대 투수 폭투로 2-4까지 추격한 클리블랜드는 계속된 무사 주자 2, 3루에서 클린업트리오가 삼진과 범타로 힘없이 물러나 2점차로 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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