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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방귀사건'에 대해 공개적으로 해명하고 나섰다.
일명 '방귀사건'으로 알려진 이 일은 지난 3월 15일, '다비치'가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8282'로 1위인 '뮤티즌송'에 선정돼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고 이 날 출연진들은 다비치 1위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모두 무대 위로 올라왔다.
그런 가운데 강민경 바로 뒤에 서 있던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어떤 냄새를 맡고 불쾌한 표정을 짓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불거졌다.
네티즌은 당시 방송 화면을 캡처, “이특이 뭔가 이상한 냄새를 맡았다”, “강민경이 방송 도중 방귀를 낀 것 아니냐”라는 추측을 제기했다. 뿐만 아니라 이 장면은 블로그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나가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강민경은 지난 9일 KBS 라디오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에 출연, 해명을 하기에 이르렀다.
이날 강민경은 “저 오늘 이특 씨에게 너무너무 할 말이 있다. 제가 지금 이특씨 때문에 네티즌의 공격 받고 있다”고 말했다.
강민경은 “저희가 1위 한적 있었는데, 뒤에 있던 이특 씨가 마치 구린내가 난다는 표정을 제 뒤에서 지어보였다. 그래서 마치 제가 방귀를 낀 것처럼 방송에 나왔다”며 “그것 때문에 죽겠다. 자꾸 사람들이 더럽다고, 왜 방송에서 방귀 끼냐고 한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강민경은 또 “저는 왜 자꾸 더러운 것만 엮이는지 모르겠다. 인터넷에서 강민경만 치면 아름다운 연관검색어가 엮어야 되는데, 방귀, 트림 같은 것만 나온다”며 “저는 방송에서 방귀를 끼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최근 강민경은 미니홈피에 ‘방구 X’라는 글을 올려놓기도.
이에 이특은 "화면상으로는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었다"며 "사실 아무 냄새도 안 났는데, 평소 그런 표정을 잘 짓는다. 또, 무대에 드라이 연기를 뿌리는 데 그 잔향을 맡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말을 듣던 은혁은 “가끔 이특씨 인중에서 냄새가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강민경은 지난해 KBS ‘뮤직뱅크’에서 ‘사랑과 전쟁’을 부르다 사레에 들렸으나, ‘노래 도중 트림을 했다’는 오해를 받아 곤욕을 치른 바 있으며, “노래를 부르다가 사레가 들려서 이상한 소리를 낸 것일 뿐”이라며 “시청자들이 그것을 트림으로 오해한 것 같다. 트림이 아니라, 사레에 걸린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결국 미니홈피를 폐쇄하기에 이르렀다. (사진=강민경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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