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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알바니아 관습법 카눈에 명시된 이 조항 하 나가 지난 18년 간 9,80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카눈에 의하면 살인이나 상해를 당했을 경우, 피해자의 가족은 상대 집안 사람들에게 피해자가 당한 그대로 되갚을 수 있는 권한을 지니게 된다. 이러한 ‘피의 복수’는 집 안의 아들에게 대물림되기 때 문에 복수에 연관된 가족들은 평생을 숨어 지내야 한다. 그런데 왜 21세기에 15세기 의 관습법이 부활한 것일까? 원인은 부패한 정권과 무능력한 경찰. 알바니아의 공권 력이 더 이상 신뢰를 주지 못하자, 사람들은 법률 대신 관습법 카눈을 택했다. “저의 가장 꿈은 축구선수가 되는 거예요.” 이제 14살이 된 베스미릭은 조심스레 이야기 했 지만, 아이는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넓은 운동장에서 공을 차본 적이 없다. 죽음의 굴 레에 갇힌 그 비참한 현장을 [W]가 취재했다.
*방송: 4월 17일(금) 저녁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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