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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이 연타석 솔로포를 터트렸다.
이승엽(33.요미우리)은 17일 나고야의 나고야돔에서 열린 2009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경기에 1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장, 첫 타석과 두번째 타석에서 각각 솔로포를 작렬했다.
0-3으로 뒤진 2회 2사 주자 없는 상황, 이승엽은 주니치 선발 투수 요시미 키즈키의 포크볼을 퍼올려 우측 담장을 살짝 넘겼다.
이어 3-3으로 팽팽히 맞선 4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이승엽은 가운데로 몰린 직구를 잡아당겨 총알같은 우월 시즌 4호 솔로포를 터트렸다.
이로써 이승엽은 한·일 통산 451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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