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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짱' 이승엽이 연타석 솔로포를 폭발하며 화려하게 돌아왔다.
17일 이승엽(33.요미우리)은 나고야의 나고야돔에서 열린 2009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경기에 1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장, 첫 타석과 두번째 타석 연달아 '영양만점'의 솔로포를 작렬하며 팀승리의 선봉에 섰다.
0-3으로 뒤진 2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주니치 선발 투수 요시미 키즈키의 포크볼을 퍼올려 우측 담장을 넘겼다. 450호.
이어 3-3으로 팽팽히 맞선 4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등장해, 가운데로 몰린 직구를 잡아당겨 총알같은 우월 시즌 4호 솔로포를 작렬했다. 451호.
연타석 대포를 걷어올린 ‘승짱’은 일본 현역선수 중 유일한 450홈런 타자로 우뚝섰다.
데뷔후 2003년까지 9시즌 동안 국내에서 무려 324홈런을 폭발시킨 이승엽은, 현해탄을 건너서도 127개의 아치를 쏘아올렸다.
세계적 거포로 거듭난 이승엽의 위대한 도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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