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요지경’ 일본방송…“속옷쯤이야~”갖가지 천태만상

이미지

위성미의 속옷노출 방송사고로 일본 언론풍토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개방적인 일본 방송문화는 연예인들의 속옷이 노출되도 이를 크게 문제삼지 않는다. 한국인으로서는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

일본 방송사와 연예계는 이런 사고를 단순한 헤프닝으로 받아들인다.

더 황당한 것은 격렬한 움직임이 있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출연하는 연예인들인데 유명세를 타기 위해 오히려 이를 이용하기도 한다. 

 

연예인 뿐만 아니다. 방청객의 속옷이 그대로 노출 된 쇼프로그램도 있었고, 심지어 도심에서 미모의 한 여성은 반쯤 노출된 자신의 가슴을 자랑스럽게(?)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카메라를 보며 멘트를 날리기도 한다.
 
자국의 노출을 헤프닝으로 여기는 일본방송은 다른 나라 역시 이러한 일을 헤프닝정도로 여긴다고 생각한 것인지 골프선수 위성미의 경기중 속옷노출을 그대로 송출시켰다.

미니스커트를 입고 퍼팅라인을 살피기 위해 앉았다가 일어서는 위성미는 속옷이 카메라에 잡혔고, 한 프로그램은 이 장면을 그대로 송출한 것. 

이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여론은 경기를 위해 방문한 다른 나라의 선수마저 자유분방한 시각으로 눈요깃거리 취급했다는 인식이 일며, 일본의 방송문화에 비난의 화살을 쏟아내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