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 최초 ‘디올 옴므’ 모델 김영광. 동양인 최초 ‘보테가 베네타’ 모델 윤진욱.
황금 비율을 떠나 ‘도저히 나올 수 없는 그림 같은’ 신체 비율로 2-30대 여성들의 로망으로 떠오른 김영광·윤진욱이 Mnet <윤진서의 트렌드 리포트 필>(연출 김형중 PD)의 새 코너 '윤진서의 People' 첫 게스트로 나섰다.

21일부터 선보이는 '윤진서의 People'은 패션을 넘어 문화 전반의 트렌드에 앞서가는 인물을 선정, MC 윤진서와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새로운 코너이다.
특히 이번 코너는 윤진서가 직접 인터뷰에 임하는 만큼 게스트 선정 역시 제작진이 아닌 윤진서의 의견이 100% 반영, 또한 섭외까지 나서는 열의를 보이고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 윤진서는 지난 17일 윤진욱이 해외 작업을 나가 한참 체류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자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며 적극 섭외에 나서 부랴부랴 4월 16일 촬영을 감행했다는 후문이다.

동양인 모델에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는 세계 브랜드 쇼 무대에서 ‘가장 사랑 받는 모델’로 떠오른 두 남자, 그러나 처음에는 수백 번의 오디션에 낙방하는 좌절을 경험해야 했다고 하는데. 김영광은 “숱하게 오디션을 보면서도 매번 연락이 없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저녁 즈음 에이전시에서 전화가 왔다. ETRO와 다른 브랜드에서 동시에 컨택 됐다는 것. 모델들에게 세계 4대 컬렉션에 서는 게 꿈인데 말이다! 그날이 마침 내 생일이었는데 자신감이 한 번에 만회된 날”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최근 독일 GQ 표지를 장식하며 각광받고 있는 윤진욱은 한국 무대와 해외 무대의 차이점에 대해 “철저한 관리”라 설명했다. “아침에 피팅할 때 거의 옷이 누더기에 가깝다. 그때부터 치수를 재며 손질이 들어가는데 슛 들어가기 전 옷을 보면 내 몸에 딱 맞게 작업 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핀 고정’ 등으로 해결하기도 한다”며 “심지어 샌들을 신을 경우 패티큐어까지 관리하더라. 처음에 발가락을 손질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는 경험담을 전했다.

한국을 대표해 세계무대를 장악하고 있는 두 모델 김영광·윤진욱. 처음에는 100m 같던 무대가 이제는 너무도 아쉽다는 이들이 공개하는 모델들의 다채로운 속 이야기들은 21일 밤 11시 Mnet <윤진서의 트렌드 리포트 필>에서 공개된다. (사진=엠넷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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