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연출 윤성식, 극본 송지나, 제작 지엔트로픽쳐스/ 필름북)가 6회부터 본격적으로 ‘김신’과 ‘드림팀’의 통쾌한 작전이 시작되며 이문식, 박용하 등의 특수 분장 또한 눈길을 끈다.

22일 방영된 <남자이야기> 6회에서는 박용하, 이필립, 이문식, 박기웅의 팀플레이로 ‘채동건설’을 대상으로 한 희대의 사기극이 닻을 올렸다. 숨막히는 두뇌게임과 그 속에서 각자의 역할을 다하며 환상의 팀웍을 보여준 드림팀의 활약이 눈부셨다. 중국인 간부 ‘후진페이’로 분장한 이문식은 썬글라스에 중절모 그리고 입술 옆에 찍은 점까지 한편으로는 웃음을 주며 전설의 사기꾼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고, 거침없고 당당한 모습과 함께 영어, 중국어를 포함 2개 외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한 이필립 역시 그간 연습했던 노력이 진가를 발휘했다.
여기에 브레인으로 분한 박기웅의 눈빛과 컴퓨터 해킹 기술도 극의 긴장감과 반전을 불러 일으켰다는 평. 또한 6회에서 처음으로 피아노를 치며 잠시 긴장을 풀고 미소를 보여준 김강우 역시 캐릭터의 깊이감을 주며 단연 돋보였다. 본격적으로 채동건설과 드림팀의 경쟁구도를 드러내며 스토리전개를 시작한 <남자이야기>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남자이야기> 6회 엔딩에 예고로 잠시 공개된 박용하의 분장컷은 시청자들에게 호기심과 함께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백발에 뿔테안경과 주름살까지 재현해 얼핏 보면 배우 박용하인지조차 의심갈 정도로 특수분장의 완성도가 대단했다는 평. 특수분장팀이 약 5시간여를 준비해 완성해낸 박용하의 분장 모습은 아직 그 배경 스토리는 공개되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드림팀 사기극의 절정을 장식할 박용하의 할아버지 분장 모습 역시 드림팀의 사기극이 진전될수록 숨막히는 긴장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데 일조할 예정.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에 이은 송지나 작가의 ‘대한민국 3부작’의 완결판 <남자이야기>는 ‘돈’이 지배하는 정글 같은 세상에 맞짱을 뜨는 남자와 그 세상을 가지려는 악마성을 지닌 천재의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현재 방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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