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타준족 박재홍(36. SK 와이번스)이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처음 '250홈런-250도루' 기록을 갱신했다.
박재홍은 23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중견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전, 2회말 도루를 추가했다.
경기 전까지 277홈런-249도루를 기록했던 박재홍은 이 날 도루를 1개를 더해 대망의 250-250 클럽에 가입했다.
2회 첫번째 타석에서 박재홍은 중전 안타를 치고 1루를 밟았다. 호시탐탐 도루 타이밍을 엿보던 박재홍은 후속타자 최정의 타석 때 2루를 훔치는데 성공했다.
한편, 1996년 현대 유니콘스를 통해 프로에 데뷔한 박재홍은 그 해 홈런 30개와 도루 36개로 프로야구 1호 30-30 클럽의 주인공이 됐으며 데뷔후 13년만에 한국 프로야구 1호 250-250 클럽에 올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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