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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27,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안타와 도루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09메이저리그 캔사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4로 약간 떨어졌다.
2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길 메시를 상대로 중견수 쪽 2루타 안타 뽑아낸 추신수는 후속 쟈니 페랄타의 타석 때 3루를 훔쳤다.
이때 당황한 로열스 포수 존 벅이 송구 실책을 하자 추신수는 홈까지 파고들어 득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4회, 7회에는 모두 삼진으로 돌아섰고 8회에는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한편, 이날 클리브랜드는 1-2로 끌려가던 8회 1사 1,3루에서 그래디 사이즈모어의 역전 3점포를 비롯해 추가 득점으로 5-2로 승리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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