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안재환의 큰누나 안광숙 씨가 안재환의 미망인인 정선희와 만나 고인의 사망원인에 대해 정확히 밝히고 싶다고 주장했다.

24일 오후 8시 안광숙 씨는 서울 서초구 서초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례식 후 정선희와 한 번도 만나지도 통화도 못했다"며 "우리 가족이 알고 싶은 것은 왜 정선희가 우리 가족을 안 만나려고 하는지, 만남을 요구하고 싶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광숙 씨는 고 안재환의 사채설, 납치설, 자살설, 협박설 등은 모두 정선희가 제시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안씨의 사업상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밝혔다. 안씨는 금융원에 알아본 결과 몇천 만원 정도 빌린 흔적은 있지만, 모두 일주일 안에 반환이 됐고 그 외에는 없었다는 것.
한편, 이날 안광숙 씨는 최근 SBS 라디오를 통해 방송에 복귀한 정선희에 전달한 편지 내용도 공개했다. 편지에는 주로 금전 관계에 대한 내용과 함께 만나서 모든 것을 이야기하고 인연을 끊고 싶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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