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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자살한 신인 탤런트 故 우승연이 자신의 다이어리에 유서 형식의 메모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조선일보' 인터넷판은 우승연 사망을 수사 중인 서울 송파경찰서 관계자 말을 인용해 "우승연이 다이어리에 유서 형태로 '가족들을 사랑한다. 먼저 가서 미안하다'는 내용의 짧은 메모를 남겼다"고 보도했다.
타살 혐의가 없고, 유서 형식의 메모가 발견됨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한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소속사 측에서는 "우승연이 우울증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안다"고 전했고, 경찰은 "우울증 이야기는 듣지 못했지만 최근 진로문제로 친구들에게 괴로움을 자주 호소했다"고 밝혔다.
우승연은 지난해 예당 엔터테인먼트 소속 당시 영화 '그림자 살인'에 단역으로 출연했고, 두달 전 오라클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광고 및 영화 출연을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올해 가을 중앙대 불문과 복학할 예정이었다.
베스트나인 5대 얼짱 출신인 우승연은 패션지 쎄씨, 키키 모델로도 활동했고, 영화 '허브', 모바일 시트콤 '얍'에도 출연한 바 있다.
고인의 시신은 서울 송파구 국립경찰병원 빈소에 안치됐고, 30일 오전 6시 발인 후 서울시립승화원(벽제 화장장)에서 화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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