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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월드챔피언 김연아 선수가 월드타이틀을 획득한 날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김연아는 2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09 세계피겨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이야기를 털어놨다.
MC 이재용, 최현정 아나운서는 "대회가 끝나고 무엇을 했느냐"며 질문했고, 이에 김연아는 "끝나고 컵라면을 먹었다"고 밝혀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연아는 "시합 직후 쏟아지는 인터뷰 때문에 밤늦게 숙소에 들어갔다"며 "컵라면으로 간단히 요기하며 기쁨을 만끽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승 다음 날 캐나다 밴쿠버 한인 타운에 나가 그동안 먹고 싶었던 삼겹살을 먹었다"며 "서비스(?)를 많이 받았다"고 밝혀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계선수권 시상식장에서 눈물을 흘렸던 김연아는 "우는 모습이 추할까 봐 참으려고 했다. 울면서도 화장이 번질까 봐 걱정도 되더라"며 "나중에 그 장면을 보다가 결국 TV를 껐다"고 솔직하게 말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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