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이하 그바보) 제작진이 표절논란을 일축했다.
29일 첫 방송한 '그바보'는 평범한 우체국 직원 구동백(황정민 분)과 톱스타 한지수(김아중 분) 사이의 6개월간의 연애를 유쾌하게 풀어나가는 작품.
하지만 '그바보'는 방송 첫 회에서부터 표절 논란에 휩싸인 것. 네티즌들은 최근 종영한 SBS '스타의 연인'과 영화 '노팅힐'(Notting Hill), 일본 드라마 '스타의 사랑', 프랑스 영화 '발렛'(La Doublure) 등과 설정이 비슷하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특히 '그바보'와 '스타의 사랑'은 남자 주인공이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회상하는 내래이션이 첫 화면에 등장한다는 점이 비슷하다는 지적이 있다. 또 톱스타가 자신의 본래 연인을 숨기고자 계약연인을 만드는 장면은 영화 '발렛'과 흡사하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그바보'는 '식스먼스'라는 제목으로 6년 전부터 집필된 작품"이라며 "평범한 사람과 스타의 사랑이라는 소재는 여러 작품에서 차용되고 있다"며 표절 의혹을 일축했다.
제작발표회 당시에도 김의찬 작가는 "6년 전부터 구상을 해왔고 집필했던 작품"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주연배우 황정민도 제작발표회에서 "다른 작품들과 비슷하다고 하지만 연기하는 사람이 다르고 내용이 다른데 어떻게 비슷하겠는가? '그바보'가 더 재미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