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개그콘서트'의 '분장실의 강선생님' 코너에서 배추도사, 무도사, 머털도사 분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안겼다.

지난 3일 방송된 '분장실의 강선생님'에서는 김경아가 머털도사, 정경미가 무도사로 변해 극 초반부터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안영미는 특유의 골룸분장에 '드래곤볼'을 합성한 골룸거부기 분장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이날도 안영미는 '얄미운 선배' 캐릭터를 십분 훌륭하게 소화했다는 평.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비키니를 머털도사 차림의 김경아에게 주어 입게 하곤 이후 공연 때 꼭 입고 공연하라고 지시하고, 어머니가 수술해서 가봤으면 좋겠다는 정경미에게는 "그래, 빨리 가봐, 영원히!"라며 "상상도 못할 일이야. 난 무대에서 먹고 자고 하다가 귀신에 눌려 이렇게 납작하게 된 거야"라는 말로 시청자들을 또 한 번 배꼽 잡게 했다.

이어 등장한 '분장실의 강선생' 강유미는 배추도사로 분해 흰 치마저고리에 온통 배춧잎을 붙이고 나타났다.
강유미는 부모님이 아파 가봐야 할 것 같다는 정경미에게 "부모가 돌아간 것도 아닌데 무대를 지켜야 한다"고 외치다가 정작 집에 간장게장이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자 배춧잎을 안영미 몸에 붙여주며 "너가 1인2역을 하라. 그래, 너가 고생한다"는 말을 던지고는 무대에서 사라져 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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