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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신라 최고의 팜므파탈 미실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4일 MBC '선덕여왕' 제작진은 화려한 신라 왕실 복식을 갖춰 입고,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한 '미실' 고현정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최근 용인 선덕여왕 세트에서 반나절 동안 진행된 포스터 촬영에 임한 고현정은 여러 벌의 의상을 갈아입고 분장에 오랜 시간을 보내면서도 끝까지 흐트러지지 않는 프로근성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선덕여왕 복식을 금 소재를 많이 활용한 것과 달리 미실의 복식에는 은 소재를 많이 강조해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를 살리면서 여러 세대 왕 들을 모신 왕실 최고의 여인으로서의 강인함을 강조했다.
또 팜므파탈이라는 요염함을 위해 의상에 보라색과 검은 색, 붉은 색, 흰색, 하늘색 등을 적절히 가미한 복식으로 알려졌다.
고현정은 "세트, 분장, 조명, 복식, 대사톤 등 정말 새롭고 신선한 경험을 하고 있다. 특히 머리에 쓰는 가체는 무게가 엄청나 그 위력(?)을 실감하고 있다"며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은 배우에게 좋은 자극제도 된다는 점에서 매력있다"고 첫 사극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생존과 권력의 파워게임에서 살아남은 '미실'은 많이 외롭고 고독한 사람이었을 것"이라며 "강해보이지만 바깥 환경에 늘 긴장하고 두려움을 가진 여린 여자였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역에 대해 설명했다.
또 "연기를 잘하는 많은 선후배 분들이 대거 참여한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며 "불변하는 인간의 근원적 욕망, 사랑, 우정, 분노 등 다양한 감정에 대한 이야기라서 공감할 수 있는 점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기대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MBC 드라마 '선덕여왕'은 '내조의 여왕' 후속으로 5월말 경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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