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중소협력업체 해외판로 개척 지원위해 대기업 나섰다

'대·중소기업 수출지원 상생프로그램' 가동

김은혜 기자

지식경제부는 중소협력업체 해외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대기업(한전 등 공기업, 주요 30대 대기업 등), 업종별 상생협력위원회(업상위), 유관기관(대중소협력재단·전경련·코트라)이 공동 참여하는 '대·중소기업 수출지원 상생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했다고 5일 발표했다.

상생 프로그램은 지경부 총괄하에 業相委(업상위)가 대기업과 중소 협력업체를 매칭하고, 대기업은 해외에서의 브랜드 인지도와 N/W를 활용해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시장개척단·수출상담회·해외전시회 등에 참여, 유관기관에서 이를 지원하는 구조로 이뤄져 있다.

또한 상생 프로그램의 세부사업은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대기업과 협력업체의 해외 공동진출 수요가 있는 업종 중 지원 필요성이 높은 사업으로 구성됐다.

이에 지경부는 기계·자동차·전자·중전기기 등 9개 업종 14개 사업을 대상으로 총 12.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세부사업은 자동차·조선·IT 업종을 시작(6월)으로 하반기까지 연중 진행할 계획이다.
 
지경부는 "협력업체의 경쟁력과 해외 현지시장 상황에 밝은 대기업이 세계시장 진출 경험을 활용하여 함께 진출함으로써 내수 침체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협력업체의 판로개척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를 통해 현재 뿐 아니라 향후 경제회복시 중소 협력업체의 수출확대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 아울러 대기업의 기존 협력 네트워크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경부는 향후 각 사업 성과평가를 거쳐 필요한 경우 '대·중소기업 수출지원 상생프로램'을 확대·시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