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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물개' 조오련(57)이 재혼한다.
조오련은 오는 18일 전라남도 해남군 한 교회에서 14세 연하의 이성란 씨(44)와 결혼한다.
지난 2001년 전처와 사별한 조오련은 "그동안 바깥에서 새 짝을 구했는데 가까이서 좋은 분을 만났다"며 "가족과 친지만 모시고 조촐하게 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간 여성중앙에 따르면 예비신부 이씨는 평소 조오련과 호형호제하는 인근 배추절임 공장 사장의 여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오련은 지난 2005년 8월 13일 두 아들인 조성웅, 조성모와 함께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120km 횡단 도전에 성공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해 7월 일본의 독도 영유권 분쟁으로 논란이 일자 '독도 33바퀴 헤엄쳐 돌기' 프로젝트에 성공하면서 남다른 독도 사랑을 보여줬다. (사진=조오련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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