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많이 오른 증시, 나흘만에 숨고르나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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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 및 대만증시 약세와 기관의 매도세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코스피는 오전 11시 20분 현재 14.25P 하락한 1,400.91P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투자정보팀은 “미국시장 약세로 10P 가까운 약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 및 개인의 매수에도 불구하고 투신 및 은행 등의 매도세와 대만증시의 급락영향 등으로 낙폭이 확대되며 1,400P선을 위협하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밤 미국시장은 은행들의 유상증자 발표와 GM의 파산 가능성 부각으로 약세를 보였다.

기관은 751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하락을 이끌고 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37억원, 801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88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하락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은행, 건설, 철강업종 등은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서비스, 섬유의복, 전기전자업종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1분기 깜짝 실적 영향으로 신고가를 경신하는 견조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하이닉스는 NAND 고정거래가격 급등소식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농심은 환율 하락 수혜 전망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다우기술은 외국계 매수세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금호산업은 이식매물 부담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KB금융은 외국계 매물집중으로 낙폭이 다소 커지고 있다.

한편, 코스닥시장은 11시 20분 현재 0.94P 하락한 522.97P에서 거래되고 있고, 원·달러 환율은 7.5원 상승한 124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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