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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다리 세진이'가 감동을 안겨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의 세번째 작품 '로봇다리 세진이' 편이 전국시청률 13.4%(AGB닐슨미디어 기준)을 기록하며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영된 KBS2 '코미디쇼 희희낙락'은 6.7%, 일명 '텐프로'를 출연시키며 논란에 올랐던 SBS '황금나침반'은 6.0%를 기록했다.
'로봇다리 세준이'는 두 다리가 없고 오른쪽 손마저 손가락이 두 개뿐인 김세진 군이 국가대표 수영선수에 도전한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사랑' 시리즈.
특히 세진이의 입양과정에서 이혼까지 겪었지만 사랑으로 길러낸 어머니 양정숙, 동생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무릎으로 걸어다니는 누나 은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또한 박태환 선수를 만나는 것과 2012년 런던 장애인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 그리고 국가대표 선수가 되는 것, 세가지의 꿈을 지닌 세준이의 소원이 차례로 이뤄지는 장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줬다는 평이다.
세진이는 지난 4월 박태환 선수와 만나 수영 코치를 받는 등 오붓한 수영장 데이트를 즐겼고, 런던 장애인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고자 런던에서 열린 '유소년 장애인 국제 수영대회'에 출전해 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지난 4월 19일 열렸던 장애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국가대표 선수 꿈에 한발 더 다가 섰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천사의 얼굴을 본 것 같습니다", "감동과 함께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세진이가 우리의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 "휼륭한 어머님 앞에 너무 감동했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일부 시청자는 "좋은 방송을 만들어줘서 감사한다"며 제작진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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