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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적’ 강신일, ‘세종, 하늘의 소리를 듣다’에 세종 役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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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원장 박일훈 www.ncktpa.go.kr)은 5월21일~24일 국립국악원 대표브랜드 '세종, 하늘의 소리를 듣다' 무대에 '세종' 역할을 강신일(49)이 맡았다고 18일 밝혔다.

총연출을 맡은 서울시립극단장 김석만은 "강신일 씨는 부드럽고 온화하지만 쉽게 넘볼 수 없는 과감한 결단력과 추진성 있는 카리스마가 세종의 품성과 닮았다고 생각했다"며 "회례연의 고증을 바탕으로 극적인 요소가 가미된 이번 공연에 문화적 자주 국가를 꿈꾸며 예악 사상의 본바탕을 마련한 세종대왕의 이상과 꿈을 잘 표현해 줄 것으로 판단해 배우 강신일 씨를 낙점했다"고 전했다.

세종 역할을 맡은 강신일 씨는 "이번 국립국악원의 대표브랜드 '세종, 하늘의 소리를 듣다' 무대에 함께 서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 음악, 우리 춤에 극적인 요소가 함께 곁들여진 이번 무대는 출연하는 나에게도 기대되는 작품이다"라고 전했다.

강신일은 '공공의 적1-1'에서 악당을 퇴치하는 강력반 반장으로 후배들을 이끄는 든든한 아버지 같은 버팀목의 역할을 맡아 선이 굵은 연기로 조명을 받았고, 현재 영화 '7급 공무원'에서도 연기력이 필수인 '명품조연'으로 입지를 굳히며 활약하고 있다.

굵직한 작품에서 노련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칠수와 만수', '늘근도둑이야기', 연극무대에서 기본기를 세웠다. TV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 '황금신부', '꽃 찾으러 왔단다'에 출연했고, MBC 한중수교 15주년 특별기획 황하(黃河)의 나레이션을 맡는 등 활동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오는 5월 21일~24일 4일간 서초동에 있는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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