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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린 신인가수 준서(24·본명 박준성)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남성듀오 '블루스프링'의 멤버 준서는 19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무명의 설움과 생활고, 사기를 당한 일 등을 털어놓고, 잠적해 연락이 되고 있지 않은 상태다.
이에 소속사 측은 "보도 이후 준서의 집을 찾았지만 찾을 수 없었다"며 "소방서에 위치 추적을 의뢰했지만 가족이 아니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현재 경찰서에 실종 접수가 되는지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준서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연예계 데뷔한지 5년이지만 가수를 하면서 내가 얻은 수익은 제로, 오히려 마이너스. 지금까지 어떻게 버텨왔을까? 나도 의문이다"라며 "지금까지 모아온 돈도 다 사기맞고 누군가에게 의지하기도 벅찬 상황들"이라고 생활고를 털어놨다.
이어 "사람이 이렇게 되니까 정말 보고싶은 사람들이 많구나. 잊고살았어. 다들 미안해. 내 좋은모습만 기억해주세요"라고 자살 암시 글을 올려 지인들과 팬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사진=준서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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