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출신 가수 바비킴(본명 김도균·35)의 어머니가 아들이 인종 차별로 힘들어 했던 성장기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는 지난 5월 30, 31일 양일간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바비킴의 전국 투어 콘서트 도중 자신의 어머니와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인종차별을 받았던 바비킴의 성장기 배경이 밝혀진 것.
바비킴의 어머니는 인터뷰 영상을 통해 "미국에서 아들을 키우느라 여러가지로 힘들었다"며 "흑인 폭동 때문에 아들을 고생시켰고 학교에서 인종 차별을 당해 싸우고 돌아온 아들을 볼 때면 너무 가슴이 아팠다"고 고백했다.
이에 바비킴의 힘들었던 성장기 과거사가 공개되자 대강당에 모인 팬들은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편, 지난 3월 초 소극장 공연 돌풍을 불러일으키며 시작된 바비킴의 전국 투어 공연은 총 12개 도시에서 3만 관객을 맞이한 바 있다. 이날 서울 앵콜 공연에서 바비킴은 총 26곡 3시간에 이르는 공연을 통해 3천여 관객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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