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바다가 손짓하는 계절 여름이 성큼 다가온 요즘, 남성들의 스타일에도 변화의 바람이 분다. 목까지 채우던 와이셔츠의 단추도 하나 둘쯤 시원하게 풀어내고, 빌딩 숲 사이로 희미하게 불어오는 새로운 계절의 향기를 음미해본다. 마음은 벌써 푸르른 바다를 향해 있다면, 스타일에 시원한 무드를 연출함으로써 도심 속의 갈증을 해소 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SUMMER 스타일에 있어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하길 원한다면, 린넨 셔츠 아이템을 추천한다. 린넨이란, 마의 일종인 아마의 진피 섬유를 원료로 만든 소재의 이름으로 피부에 잘 달라 붙지 않아, 흡습성(땀 흡수)과 통기성이 뛰어나 무더운 여름철에 빛을 발하는 시원한 소재이다.
린넨 셔츠는 일교차가 심한 날씨와 장마철이나 사무실 냉방이 심한 여름 철, 쉽게 소매를 걷고 내리면서 편하게 연출할 수 있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유용한 아이템이다. 뿐만 아니라 코디에 있어서도 베이직한 디자인의 면 팬츠는 물론 데님 팬츠와도 멋스럽게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어, 남성들에게 여름 시즌에 꼭 필요한 필수 스타일이다.

린넨 셔츠의 매력에 빠져 들었다면, 올 봄 국내 런칭한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파쏘나블(Faconnable)’을 추천한다. 파쏘나블(Faconnable)은 감각적인 파리지엔 스타일의 다양한 린넨 셔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파리지엔 감성이 물씬 묻어 나는 파스텔 컬러의 스트라이프 린넨 셔츠는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며, 블루 & 화이트 컬러 핀 스트라이프 린넨 셔츠는 클래식함이 가미된 캐주얼 스타일을 선사한다.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파쏘나블의 린넨 셔츠는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WEST 4F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린넨 셔츠 스타일링 팁 !
1. 루즈한 실루엣 – 드레스 셔츠는 바디 실루엣을 살리는 딱 맞는 핏(fit)이 세련미를 더하지만, 린넨 셔츠는 약간은 여유 있는 실루엣으로 내추럴하게 입는 것이 멋스럽다.
2. 컬러 포인트 – 화이트와 베이지 컬러의 린넨 셔츠를 이제 식상하다. 트렌디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셔츠나 멀티 컬러 스트라이프 셔츠라면 셔츠 하나로 이미 충분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3. 내추럴한 웨어링 – 린넨 셔츠의 매력은 여유로운 스타일에 있다. 빳빳하게 깃을 세우고 각을 잡고 다린 드레스 셔츠가 아닌 그야말로 자연스런 주름과 2개 정도 풀어 낸 단추, 걷어 올린 소매에서 느낄 수 있는 자유로움 또한 린넨 셔츠만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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