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바라 보기만 해도 행복한 드라마' KBS2 <그바보>('그저 바라 보다가' 극본 정진영,김의찬/ 연출 기민수)에서 우체국 퀸카 박경애 역으로 푼수기 넘치는 공주병을 캐릭터를 열연하고 있는 탤런트 연미주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듬뿍 받고 있다.
박경애는 극 초반 동백이 짝사랑하는 우체국 퀸카로, 동백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인물이다. 그러다가 동백과 지수가 결혼을 하자 갑자기 동백을 남자로 느끼며 술에 취해 동백의 입술을 덮쳐, '구동백 바람둥이' 사건을 만들어낸 장본인이다.

자칫 잘못하면 미워 보일 수 있는 캐릭터 경애는 오히려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어 시청자들로부터 '육덕 경애'라는 애칭까지 부여받은 것. 데뷔 초 '완벽한 S라인 몸매'로 주목받았던 것과는 상반된 '육덕경애'라는 별칭에 대해 연미주는 오히려 "더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사고 때문에 병원에 입원해 있었을 때 살이 쪘다고 밝힌 연미주는 "처음에는 '육덕 경애'라는 말이 속상했다. 예전에 사고로 다친 몸이 많이 나았지만 아직 격한 운동은 할 수 없기에 다이어트가 힘들어 속상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오히려 그런 모습을 귀여워 해주시고 경애를 사랑해 주시니 이제는 '육덕 경애'라는 애칭이 생겼다는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며 미소를 보였다.

"연기파 배우로 근접할 수 있게끔 가고 싶다"라고 말하는 연미주는 "배우라는 직업을 오래도록 직업으로 삼고 싶다. 천직처럼"이라며 "욕심부리지 않고 어떤 역할이 들어와도 최선을 다해서 연기하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며 연기자로서의 당찬 포부도 밝혔다.
한편, <그바보>는 후반부에 진입하면서 동백과 지수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귀여운 커플', '사랑스러운 커플'로 동백과 지수의 커플을 지지하는 시청자들 덕분에 매 회 거듭될수록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그바보> 12회는 4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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