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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은 9일 오후 5시 서소문 서울시청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가수 겸 연기자 비(정지훈)를 서울시 글로번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당초 5월 25일로 예정돼 있던 위촉식은 노대통령 서거로 연기됨에 따라 위촉식은 이날 열리게 됐다.
정지훈은 서울시가 세계적 다큐멘터리채널 디스커버리와 공동으로 서울을 홍보할 목적으로 제작한
비가 출연한
이 자리에서 비는 2009년 서울시 캠페인 슬로건인(Infinitely Yours, Seoul) )이 들어간 티셔츠를 기증할 예정이며 서울시는 자선판매를 통해 수익금을 서울시 희망플러스통장사업 적립금으로 활용한다. 특히 이 티셔츠는 비가 직접 디자인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서울시는 해외에서 진행하는 각종 프로모션에서 정지훈의 초상권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비의 아시아 투어 콘서트에서는 비의 사진 위에 서울시 로고가 담긴 기념품을 배부, 상호 win-win하는 전략을 취하고, 서울시 홍보영상 상영 및 훙보부스 운영 등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하반기 중에는 CNN에 방영될 서울시 홍보용 미니다큐의 모델로 비가 등장할 예정.
오세훈 시장은 "그동안 다양한 활동으로 서울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 준 데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고, 서울을 알리는 일과 비(정지훈)의 활동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서울의 매력과 역동성을 세계에 함께 알려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비(정지훈)는 "서울 토박이로서 서울을 알리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역동적 서울의 발전과 변화에 걸 맞는 홍보대사가 될 수 있도록 가수 겸 연기자로서 자기 성장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수 겸 연기자 비는 2006년 미국 타임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된 이후 2007년, 2008년 온라인투표에서도 1,2위를 차지하고 2009년엔 1,200만 표 이상을 획득하는 등 월드스타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최근 비는 헐리우드 영화 스피드드레이서 출연 및 닌자어쌔신(앤디&래리 위쇼스키 제작) 주연 등을 맡아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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