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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당 하루 할당량 고무나무 450그루!
임금은 한 달 평균 20달러!
라이베리아의 수도, 몬로비아 외곽에 자리 잡은 르벨(Harbel) 고무농장. 이곳에서의 하루는 새벽 4시 30분에 시작된다.
한 방울씩 떨어지는 고무나무 수액 75kg을 받아내기 위해 노동자들은 하루 동안 450그루의 나무를 돌아다녀야 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노동 착취는 1927년 세계적인 타이어회사가 라이베리아 고무농장을 1에이커(약 1,224평) 당 단돈 5센트에 계약하면서부터다.
한 달에 20달러를 벌기 위해 하루 10시간 이상을 일해야 하는 노동자들. 게다가 이들은 보호 장비도 없이 독한 화학약품에 노출돼 심각한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공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은 식수를 오염시켜 주민들의 생명까지 위협받는 상황. 80년 넘게 계속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의 노동착취와 환경오염 실태를 'W'가 취재했다.
*방송: 6월 12일(금) 밤 1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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