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아나운서 박지윤-레슬링선수 이왕표, ‘2009외인구단’ 깜짝 출연~

이미지

MBC 주말기획 드라마 <2009외인구단>(연출 송창수/ 원작 이현세)에 박지윤과 이왕표가 특별출연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깔끔한 외모와 재치 있는 진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이 <2009 외인구단>에 깜짝 카메오로 출연한다. 박지윤은 야구선수로 성공해서 엄마를 찾겠다는 하극상(이한솔 분)이 TV 토크쇼에 출연하는 장면에서 토크쇼 MC로 등장한다. 현재 Mnet 와이드 연예뉴스의 단독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이고 있는 박지윤은 <2009 외인구단>에서도 본인의 장기를 십분 발휘해 차분한 진행 솜씨를 뽐낼 것. 촬영 전 제작진의 출연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인 박지윤은 “실제로도 프로그램 MC를 하고 있기 때문에, 연기를 한다는 큰 부담 없이 자연스레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9외인구단>에는 박지윤 외에도 영원한 챔피언 이왕표가 카메오로 출연, 키 작은 나경도(문영동 분)에게 큰소리치는 장인 역할을 십분 발휘할 예정이다.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사랑을 이룬 나경도(문영동 분)의 결혼식 장면에 프로레슬링계의 스타 선수 이왕표가 출연한다. 이왕표 선수는 화려한 기술과 온몸을 던지는 카리스마로 전 국민을 열광케 한 영원한 챔피언으로, 190cm에 100kg이 넘는 거구이다. 키 153cm의 나경도와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장신과 단신을 비교하는 재미를 주기 위해 나경도의 장인 역할로 이왕표 선수를 섭외했다. 이왕표는 결혼식이 거행되는 와중에도 야구경기 중계를 이어폰으로 듣다가 외인구단이 위기에 처하자 급한 마음에 식장을 뛰쳐나가는 나경도에게 “저렇게 쥐톨만한 녀석은 안된다고 했잖아”라고 외친다. 극중인지 실제인지 헷갈릴 만큼 절묘한 이 대사는 거구 이왕표 선수에게 꼭 어울리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MBC 주말기획 드라마 <2009외인구단>은 80년대와 90년대 대한민국 최고의 만화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린 이현세의 <공포의 외인구단>을 브라운관으로 화려하게 부활시킨 드라마로 최근 일고 있는 스포츠 드라마 열풍을 주도하며 방영 중이다. (이왕표사진=뉴시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