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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33. 야쿠르트 스왈로즈)은 1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09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3-1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삼자범퇴로 마무리하고 팀 승리를 지켜냈다.
지난 11일 소프트뱅크전에서 세이브를 올린 임창용은 2일만에 마운드에 올라 시즌 17세이브째(1승)를 올리는데 성공했다.
이날도 자책점을 허용하지 않은 임창용은 25⅓이닝 동안 무자책으로 평균자책점 '0'의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3명의 타자를 상대한 임창용은 7개의 공을 던졌다. 임창용은 직구와 슬라이더, 싱커를 섞어던지며 타자들을 요리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0km를 찍었다.
임창용은 첫 타자 에르난데스에게 공 1개를 던져 유격수 앞 땅볼을 유도하며 기분좋게 스타트를 끊었다.
두 번째 타자 기타가와 히로토시를 2루수 앞 땅볼로 돌려세운 임창용은 마지막 타자 히다카 다케시를 3루수 파울 플라이로 막아내며 깔끔하게 이닝을 마무리했다. (사진자료=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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