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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블루스의 여제'로 통하는 가수 한영애가 SBS '김정은의 초콜릿'을 통해 오랜만에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한영애는 1976년에 데뷔해 '신촌블루스' 등으로 활동하며 절제된 힘이 느껴지는 탁성으로 '한국대중음악사 100대 명반'은 물론,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손꼽혔다.
하지만, 최근까지 라디오 DJ로 활동했을 뿐 방송에서는 거의 모습을 볼 수 없었던지라 그의 무대와 노래는 가히 폭발적이고 반가웠다.
한영애는 그의 팬이었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던 김정은과의 토크에서 요즘 세대들과 무대에서 소통하는 법 등을 털어놓으며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 카라, 2PM 등 아이돌 가수들을 언급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SBS '김정은의 초콜릿'은 13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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