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08년에 공급했던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에 대한 수질 정보 등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품질보고서'를 2009년 6월말까지 서울시 모든세대(411만)에 전달할 계획이다.
보고서에는 시민들이 마시는 수돗물의 생산과정, 정수센터별·구별 수질검사 결과 등을 있는 그대로 실려 신뢰감을 주고자 했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기 위해 취수장부터 수도꼭지까지 99개 지점에서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수질 자동감시시스템을 운영하여 실시간의 수질 현황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서울시는 세계보건기구(WHO)권장 수준인 145개 항목에 대하여 민간기관(한국환경수도연구소) 및 상수도연구원에 의뢰해 수질 검사를 한 결과 31개 항목은 수질기준 이내였고, 나머지 114개 항목은 모두 불 검출되어 먹는 물 수질기준의 적합 판정을 받았다.
8개 수도사업소별로 아리수정수센터 정수수질 검사와 자치구별 수질검사 결과도 시민들에게 공개해 수돗물이 깨끗하고 안전하다는 것을 알리고 마실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서울시는 2010년까지 260만 모든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무료로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수돗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적극 알리며, 가정 내 낡은 수도관 개량이 필요한 경우 배관교체 공사비용을 가구당 60~150만원 범위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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