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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33. 두산 베어스)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회초 투런 홈런을 작렬해 잠실구장 100홈런 고지를 밟았다.
김동주는 팀이 0-4로 끌려가던 6회초 무사 1루에서 LG 선발 릭 바우어의 3구째 슬라이더를 통타,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올려 잠실구장에서만 100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이는 김동주의 올 시즌 9호이자 통산 223호 아치였다.
김동주는 지난해 5월 27일 잠실 LG전에서 잠실구장 최다 홈런 신기록을 경신, 현재 잠실구장 최다 홈런 기록 보유자다.
잠실구장 최다 홈런 2위는 지난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두산에서 뛰었던 타이론 우즈(90홈런)다. 심정수가 76홈런로 그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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