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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정이 인터넷 의류 쇼핑몰의 CEO로 나섰다.
지난 5일 신예배우 김희정은 직접 계획하고 연출한 쇼핑몰 '팜걸즈'(http://www.palmgirls.co.kr/)를 오픈했다.
야자나무를 뜻하는 '팜걸즈'는 '야자나무의 열매처럼 상큼하고 톡톡튀는 상품을 준비하겠다'는 김희정의 의도를 담아낸 이름이다. 특히 '팜걸즈' 는 1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한 층의 고객들을 공략한 의상과 악세사리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희정은 지난 1년여 동안 세밀한 시장조사와, 6개월간 의상 피팅 모델로 나서며 쇼핑몰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요즘에도 김희정은 새벽에 시장을 돌아다니며 샘플을 찾고, 오전에는 모델로, 오후에는 배송업무와 사이트운영자로, 저녁에는 주문의 마감과 동시에 다시 시장으로 나서고 있다.
김희정은 "데뷔와 동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것에 감사하다는 말씀도 제대로 전해드리지도 못했는데, 쇼핑몰까지 많이 찾아와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며 "아직 부족함이 많기에 편안히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한 후 그때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팜걸즈'는 오픈과 동시에 서버가 다운되며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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