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개봉될 애니메이션 '업'의 목소리로 출연한 배우 이순재가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2'에 대해 애정어린 마음을 공개했다.

이순재는 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업'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난 특별한 꿈이란 게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단지, 현재 하고 있는 일을 건강히 계속 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라며 "유일한 꿈이라고 한다면 9월에 들어가는 시트콤(거침없이 하이킥 2)이 잘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 그런 꿈을 밝혀도 괜찮을지 모르겠다"며 쑥스러운 듯 웃음을 지어 보인 이순재는 이날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피터팬', '백설공주' 같은 디즈니의 만화를 보던 추억과 감동이 생각나 좋은 마음으로 더빙에 응했다"고 목소리 출연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야동순재'로 큰 인기몰이를 한 이순재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거침없이 하이킥 2'에 캐스팅됐다.
'거침없이 하이킥 2'에는 이순재 외에도 오현경, 정보석 등이 출연하기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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