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U대회- 수영 정두희, 거침없는 한국신..3개째

이미지
수영 국가대표인 정두희(초당대)가 제25회 베오그라드 유니버시아드에서 한국 신기록을 3개째 갈아치우며 기록 행진을 계속했다.

정두희는 대회 아흐레째인 9일 오후(한국시간) 베오그라드 SC타슈마이던 수영장에서 열린 접영 100m 예선전에서 52초88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정두희는 예선 5위로 10일 새벽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 종목 한국신기록은 정두희의 고향 후배인 권한얼(전주시청)이 지난 4월 동아수영대회에서 기록한 53초20으로 정두희는 이날 이 기록을 0.32초나 앞당겼다.

정두희는 또 당시 대회에서 세운 본인 최고기록 53초52도 0.64초나 단축하는 괴력을 선보였다.

정두희는 나흘전 열린 접영 50m 예선과 준결승에서 각각 24초23과 24초03의 한국신기록을 연거푸 세우며 이번 대회 절정의 컨디션임을 과시했다. 기존 한국기록은 본인이 갖고 있던 24초47이었다.

이번 대회 기록 경기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운 이는 현재까지 정두희가 유일하다.

한편 베오그라드 페어홀3에서 열린 여자 유도 57㎏ 이하 예선에서는 대회 첫 남북 대결이 펼쳐져 북한의 박명희가 한국의 박효주를 물리쳤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