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이 신인가수 길미(길미현·24)의 소속사 대표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길미의 소속사 GYM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부 네티즌이 가수 길미의 제작자가 은지원이라는 주장을 해왔는데 사실이다"며 "은지원은 올 초 실력 있는 후배들을 양성하기 위해 음반기획사를 설립하고 그 첫 번째 주자가 '길미'이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한 후 12년간 가수 활동을 해온 은지원은 생애 첫 음반 제작자로 변신하게 된 것.
은지원은 "아직 회사를 설립하기는 이른 나이라 생각해 알리지 않으려 했지만 떳떳하게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싶어 전격 공개하게 됐다"며 "앞으로 개인적으로는 변함없이 가수와 연예 활동에 치중하는 한편 회사는 전문가들과 협의를 통해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그는 "길미 뿐만 아니라 향후 실력 있는 후배를 더 많이 발굴 육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그는 "길미는 지난 10년 동안 언더그라운드에서 300회 이상 공연을 통해 실력을 키워온 뮤지션으로 랩과 보컬 능력이 뛰어난 가수다"라고 자랑하며 앞으로 활동을 기대해도 좋다는 자신감을 피력했다.
앞서 은지원은 9일 'Mnet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무대에 길미와 함께 올라 주목을 받았다. 은지원은 자신이 피처링에 참여한 '러브 컷츠'로 길미와 입을 맞추며 열띤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10일 길미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지상파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 무대에서도 길미는 소속사 대표인 은지원과 타이틀곡 '러브컷츠'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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