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1년 만에 영화 '호우시절'(허진호 감독)로 스크린 컴백을 예고하고 나섰다.

특히 정우성은 이번 영화에 단지 출연만 한 게 아니라 캐스팅 전 단계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가을 개봉을 앞둔 '호우시절'은 판씨네마와 좀보미디어가 제작하고 허진호 감독이 소속된 영화사 호와 정우성이 소속된 토러스필름이 공동 제작하는 영화로 중국 미녀배우 고원원도 동반출연할 예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호우시절'에서 건설회사 팀장 동하 역을 맡은 정우성은 담당 직원 대신 간 중국 출장길에서 우연히 미국 유학시절 친구 메이(고원원 분)를 만난다. 메이는 두보에 관한 논문을 준비하며 '두보초당'에서 가이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불쑥 내리는 비처럼 찾아온 동하와 사랑을 나누게 된다.

또한 '호우시절'은 시성(詩聖)으로 일컬어지는 중국 당나라 때 시인 두보(杜甫)의 시 '춘야희우'의 첫 구절인 '좋은 비는 때를 알고 있어 봄이 되어 내리니 만물을 소생케 한다(好雨知時節)'에서 영감을 얻고 제목을 땄다.
특히 '호우시절'은 두보초당이 있는 중국 청두에서 100% 로케이션으로 진행됐으며 올가을 개봉 예정이다. 중국 개봉 역시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호우시절'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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