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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학창시절 '춘천 고소영'으로 불렸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MBC에브리원 '선생님이 오신다' 최근 녹화에 참여한 김나영은 중학교 시절 은사님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나영을 찾아온 중학교 3학년 담임 선생님은 "학창시절 나영이는 지각도 자주하고 수업에 늘 딴생각을 하던 학생이었다"고 폭로했다.
이어 "김나영이 앞뒤로 '고소영', '엄정화'라고 적힌 체육복을 입고 다녔다"며 "김나영을 모르는 선생님이 없었을 정도"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선생님의 말을 듣던 김나영은 "당시 춘천에서는 고소영이라고 불렸다"라고 말해 현장에 모였던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또 선생님은 "하지만 워낙 호기심 많고 엉뚱해 성적이 잘나오는 학생이었다"며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도 다 뛰어난 아이큐와 순발력 때문"이라고 제자를 추켜세웠다.
이 밖에 선생님은 "가장 예뻐했던 학생이었다"라며 김나영을 보고자 새벽부터 춘천에서 올라오는 제자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나영도 "가장 보고 싶었던 선생님이다"라고 밝히며 선생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나영과 선생님의 감격적인 만남은 28일 오전 0시 MBC에브리원 '선생님이 오신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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