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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미다' 새 멤버 최정윤이 첫 맞선에 실패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 출연한 최정윤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새 멤버 중 처음으로 맞선을 보게 됐다.
최정윤의 맞선 상대는 IT 벤처업계 종사하는 구지봉 씨. 186cm의 키에 배우 이민호와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서핑 매니아였다.
특히 그는 제주도의 푸른빛이 인상적인 중문해수욕장에서 최정윤에게 직접 서핑을 지도하며 시범을 보이는 등 자상한 면모를 과시했다. 또 그는 잠수함에서는 '러브 액추얼리'의 스케치북 프러포즈를 재현하며 최정윤에게 로맨틱한 데이트를 선사했다.
이에 박소현은 "나도 타고 싶다. 재미있겠다"며 마치 자신이 맞선을 보고 있는 것처럼 몰입하기도 했다.
이날 최정윤은 그에게 호감을 보이며 약속 장소인 제주공항에 모습을 보였다. 최정윤은 "외모가 이상형과는 달랐지만, 다른 모습들이 너무 멋있어 외모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약송장소에 등장한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맞선남은 약속된 시간에 등장하지 않았다. 맞선남은 "최정윤 씨는 남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나의 행동을 이해하려 노력했지만, 정윤씨의 원래 모습을 바꾸면서까지 제 사람 만드는 것은 정말 미안한 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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