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가 회복되면서 7년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지난 13~20일 전국 2184개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해 27일 발표한 '7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109로 6월(106)보다 3P 상승했다.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반영하는 소비자심리지수는 기준치 100을 웃돌면 앞으로 경기전망을 좋게 보는 사람이 더 많다는 뜻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로 경기전망을 나쁘게 보는 사람이 더 많다는 뜻이다.
분야별로 보면, 현재 생활형편에 대한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의 89에서 92로, 생활형편전망 CSI는 102에서 105로 각각 3P씩 상승했다.
현재의 경기판단 소비자심리지수는 96으로 전월의 91보다 5P 상승했고 향후 경기전망 소비자심리지수도 108에서 114로 6포인트 올라갔다. 취업기회전망 소비자심리지수도 89에서 91로 상승했다.
또 소비자들은 부동산에 대해서는 가격이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지만 주식가격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주택·상가·토지·임야· 가치전망에 대해 소비자심리지수는 106으로 전월의 102보다 4P 올라가고 금융저축 가치전망 또한 1P 상승을 기록했다. 반면, 주식가치전망 소비자심리지수는 104에서 102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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