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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 엠블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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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엠블렘이 발표됐다.

대회조직위원회는 27일 오전 11시 대구 노보텔에서 대회조직위원, 기관단체장, 정관계 및 체육계 인사, 언론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엠블렘 선포식을 개최하고 대회 엠블렘을 공개했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엠블렘은 대회의 비전을 담아 '세계로 도약하는 에너제틱(Energetic) 대구'를 주제로 도안됐다.

조직위원회는 지난 6월말 엠블렘 개발이 완료돼 7월초에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의 승인을 받았다.

IAAF의 본부가 있는 모로코 현지에서 국제지적재산기구(WIPO)에 상표 출원을 마친 후 이날 최초로 엠블렘을 공개하게 됐다.

대회 엠블렘은 IAAF의 규정에 따라 IAAF 로고를 기본으로 했으며 대구의 도시 브랜드슬로건 '컬러풀 대구'의 기본색상을 활용했다.

이 엠블렘은 앞으로 대회 홍보물과 입간판, 현판, 대회관련 조형물, 각종 대회관련 환경장식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이날 선포식은 김범일 대구시장겸 조직위원장과 조해녕 공동위원장, 박종근 국회 국제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최문찬 시의회의장, 오동진 대한육련회장 등 초청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엠블렘은 공개 시각에 맞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전광판을 통해 일반시민들에게도 공개됐다.

시청과 대구스타디움, 엑스코 대구, 호텔 인터불고 등 대회와 관련있는 시설에도 엠블렘기가 게양됐으며 시청과 대회조직위 건물에 대형 엠블렘 현수막도 게시됐다.

한편,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2011년 8월 24일부터 9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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