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엠넷스캔들’ 김준, “연애에 서툴러요~”

동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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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F4로 더 친숙한 티맥스 김준이 god 데니안에 이어 Mnet <엠넷 스캔들>(연출:권영찬PD) 주인공으로 선정, 일반인 여성과 7일간의 달콤한 데이트를 즐긴다.

‘꽃보다 남자’에서 핸섬한 외모와 반듯한 매너로 여심을 뒤흔들던 바람둥이 역할로 꽃미남 대열에 합류한 그가 과연 현실에서 어떤 데이트를 즐길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드라마에서 못 이룬 사랑을 과연 이번 ‘엠넷 스캔들’에선 성공할 수 있을 지, 그 결과 또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데이트 첫 날, 여느 엠넷 스캔들 남성 출연자들처럼 화려한 프러포즈로 상대 여성과 첫 인사를 나눈 김준.

그러나 적극적인 프러포즈 때와 달리 데이트 내내 무뚝뚝한 모습과 낯 가리는 행동으로 상대 여성을 당황스럽게 하는 등 그동안 방송에서 비춰지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행동에 제작진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본인 역시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알아챘는지 “연애에 원래 서툰 편”이라고 솔직히 고백하며 “여자친구에게 애칭을 부른다거나 남들 앞에서 적극적으로 챙기는 성격이 아니다”며 “오히려 개인적으로 있을 때 더 잘 챙겨주고 잘해주는 편”이라고 전했다.

한편 god 데니안이 2AM 조권에 이어 엠넷 스캔들 2호 커플이 됐다. 지난 7일간 행복한 데이트를 즐긴 상대 여성과 진짜 전화번호를 주고 받은 것.

데니안은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데 7일은 짧은 시간이 아니었다. 하지만 상대방을 알아 가는 데 있어서 7일은 짧은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 차차 연락을 주고 받으며 함께 차도 마시고 밥도 먹고 그렇게 서로를 알아 가는 시간을 더 가졌으면 해서 최종 선택에서 상대 여성에서 전화번호를 줬다”고 전했다.

데니안을 선택한 여성 역시 “처음 만났을 때 떨린다거나 하는 마음은 없었다. 하지만 지난 7일간 함께하며 상대방을 더 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했으면 하는 바람에 데니안을 선택하게 됐다”고 그 이유를 전했다.

데니 안과 김준의 행복한 7일간의 데이트 과정이 29일 밤 11시 Mnet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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