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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KBS 아나운서가 전현무 짝사랑 사연의 진상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KBS2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아나운서 특집편'에 출연한 이지애 아나는 "전현무 아나운서가 나를 이용했다"고 폭로했다.
이날 이지애 아나는 "평소 내게 관심을 보여왔던 전현무 아나운서는 사실 나를 이용해 순정남의 이미지 메이킹을 한다"고 깜짝 고백했던 것.
그는 "전현무가 방송에서 자주 내 이야기를 해서부모님들조차 '정말 무슨 사이냐'고 물으신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사이는 아니다"라며 "저질 아나운서 이미지를 순정 아나운서로 변신키 위해 나를 이용한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동기 보호 차원에서 그동안 진상을 밝히지 못했다"고 덧붙여 다시 한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함께 출연한 신입 정다은 아나운서도 "입사 전부터 전현무 아나운서를 알았다"라며 "온갖 멘트로 내게 들이댔고, 심지어 부모님에게 장인 장모님이라고 부르기까지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정다은 아나는 "그런데 정확히 6개월 후 이지애 아나운서를 좋아한다고 고백하더라"고 덧붙여 전현무 아나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전현무는 자신이 할리우드 유명배우 조지 클루니와 인기배우 윤상현을 닮았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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